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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힘내세요, 이주여성들, 진심으로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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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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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4 13:50:42, 조회:1,070, 추천: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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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남인숙입니다.지난번에도 글을 올렸는데 오늘도 올리고 싶은 마음으로 또 올리는것입니다.
이주여성에 대하여 말씀드리고 싶습니다.세상에는 절대적이라는것이 없는것처럼 이주여성들의 사회적 편견과 차별에서도 이주여성들이 영원히 한국사회에서 열등하다는것은 절대적으로 이렇다고 하지 못한다고 봅니다. 우리는 항상 문제를 상대적으로 보고 거기에 해당되는 해결 방법을 찾으리라고 합니다. 오늘날, 사회경제의 발전과 더불어 한국의 경제는 국제적으로 상승하여서 이국의 경제가 어려운 여성들은 한국으로 시집오기를 원하고 , 사회적 문제로 볼때 사회적 지위가 취약한 농촌 총각들한테 시집와서 신체적으로, 심리적으로 힘듭니다.
한국사회에서 이주여성은 취약한 지위에 놓여져 있습니다. 순혈주의를 많이 강조하는 한국사회에서 이주여성이라는 말만 하면 차별시도 많이 받습니다. 문제는 이주여성들은 한국경제가 우월하다는 생각으로 결혼중개업소를 통해서 한국으로 시집으로 오고 하는데 이중에서 한국남자들은 자기가 돈을 내고 데려오기 때문에 여자의 인격에 대하여 무심하고 모든것은 남자가 주장하는데로 남자의 말에 따르는 가부장적인 태도와 시어머니의 며느리에 대한 통제가 항존함으로, 문화의 차이로 마음은 외롭고 힘든거예요, 그래서 이 방면에서도 이주여성들도 정규적인 교육에 참여하여 자기의 가치를 향상하고 자아존중감을 향상함으로서 나도 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무엇을 해야겠단는 의식을 가지고 출발하면서 자기의 정체성을 되찾고 주도적으로 일을 해결하는 방법을 배웠으면 합니다, 항상 이주여성들은 피해자라는 그런 의식을 버리고 자립자강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졌으면 합니다.
그렇게 하려면 교육을 받아야 하고 한국 생활에 적응할려고 노력해야 하고 남편한테 너무 의지를 하지 말고 시댁들한테도 강한 모습을 보여줘야 합니다. 다시는 이주여성들을 무시하지 못하도록 하고 싶습니다. 이세상에서 사람들은 모두 평등합니다. 모두 생각이 있고 인격이 있으니 이주여성들도 똑같습니다.
HP: 010-9937-95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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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여성센터 |
2009-03-19 |
11: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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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이주여성센터는 그녀들의 자립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중이고, 계획중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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