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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국제결혼이주여성의 취직문제에 대하여 문의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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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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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3 21:38:42, 조회:999, 추천: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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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의하고 싶습니다, 국제 결혼이주여성들도 한국인들처럼 사회에서 인정을 받고 싶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결혼이주여성들한테도 자아실현을 할수 있도록 하는 기회를 준다면 여성이 가정에서 , 사회에서의 역할을 수행할수 있도록 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기실 결혼이주여성들은 한국에 시집을 와서 그냥 주부로 있으면서 많이 외롭고 한국 사회에서는 인정을 해주지 않기 때문에 심리속으로 많이 힘듭니다. 그래서 나라에서 이주여성에 대한 교육, 복지보건부와 같은데에서도 정책이 개발이 되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이주여성들한테도 유리할뿐만 아니라 이이들의 교육에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봅니다. 심지어 한국의 인재양성에도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주여성들의 취직하는데에는 어떤 조건이 부합되여야 한다고 봅니까? 그리고 어떤 방면에서는 취직이 가능한가요? 궁굼합니다, 이주여성들의 자아실현이 가능하면 경제적으로 , 가정적으로 힘들지 않다고 봅니다, 아이들의 교육에도 엄마의 역할이 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한국정부에서 이런 정책에 대하여 많이 고려해 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답변을 기다립니다.
친인도 없이 혼자서 무엇이나 해나가야 하자면 경제적으로 따라와야 되고 아이를 훌륭한 인재로 양성하자면 경제적으로도 따라가야 된다고 봅니다. 현실적으로 보면 경제는 인간의 삶에서 너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결혼이주여성들한테도 기회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래서 우리 결혼이주여성들은 자긍심을 가지고 한국인보다 2배의 노력을 들여 열심히 사는데 방향을 가지고 한국사회에서 인정을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힘내세요, 이주여성들, 열심히 노력해서 자신의 실력을 보여줍시다. 한국남자와 결혼을 했다고 우리의 인생은 바뀌여지는것이 아니라 운명은 아직도 자기 손에 쥐여져 있기때문에 열심히살아서 인정을 받읍시다. 더 힘든 역경속에서도 우리 이주여성들은 더욱더 단련되고 튼튼해질것이라고 믿습니다.
사랑합니다, 이주여성들, 진심으로 도와주고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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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여성센터 |
2008-12-26 |
16: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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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나 이메일을 남겨주세요^^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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