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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대구/경북]달라도 다함께/경북 다문화 가족 1만명 넘어
동아일보   2009-04-02 09:58:35, 조회:1,203, 추천:453




경북지역의 결혼이민자와 자녀 수가 1만 명을 넘었다.

1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8월 기준으로 도내 결혼이민자는 6503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여성이 6301명으로 96.9%이고, 남성은 202명이다. 이는 2006년 2834명, 2007년 5416명에 비해 결혼이민자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음을 보여준다. 올해를 기준으로 하면 결혼이민자는 7000여 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도내 23개 시군의 평균 결혼이민자는 283명이며, 이 가운데 포항시가 981명으로 가장 많았다. 출신 국가는 중국과 베트남이 78%가량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결혼이민여성이 낳은 자녀는 4235명으로 2007년 3289명보다 29%가량 늘었다. ▶표 참조




  이에 따라 경북도는 올해 71억 원을 들여 다문화가정을 지원한다. 화장실과 욕실을 개선하는 한편 현재 10곳인 다문화가족 지원센터도 내년까지 16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경북도교육청과 협력해 다문화가정의 자녀 학습도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경북도는 도교육청과 공동으로 다문화 연구학교 22곳을 운영하고 있다.

경북도는 2006년부터 시작한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이여가새(이주여성 가족에게 새로운 행복이) 프로젝트’를 올해는 ‘다문화가족 행복 어울림 프로젝트’로 전환해 다문화가정을 위한 종합 계획을 추진한다. 그동안 추진한 경북도의 결혼이주여성 정책은 비교적 좋은 평가를 받아 최근 열린 제1회 세계인의 날 행사에서 다문화 정책 최우수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여성청소년가족과 김기창 사무관은 “다문화가정 정책이 주로 결혼이주여성에게 집중돼 자녀와 배우자에 대한 지원이 부족한 편”이라며 “시군이나 관련 단체의 중복 지원이나 프로그램을 개선해 다문화가정이 모두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정책적 노력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권효 기자 bori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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