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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다문화자녀 멘토 대학생 장학금 '일석이조'
관련보도   2011-12-19 13:22:11, 조회:309, 추천:79


"사회공헌은 경영의 일부다. 책임과 의무라는 기업시민주의(Corporate Citizenship) 정신을 바탕으로 해야 한다".

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의 철학이다. 김 회장은 경제주체이자 시민사회 구성원인 기업이 사회공헌을 통해 사회 발전에 기여할 때 기업도 지속적인 경영 성과를 낼 수 있다고 말한다. 기업의 사회공헌이 일종의 선순환 고리로 작용한다는 얘기다. 김 회장이 미소금융 사업을 관장하는 미소금융중앙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것도 우연이 아니다.

김 회장은 최근 기존에 해 온 사업을 엮어 시너지를 내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구상 중이다. 지난 4일 기자간담회에서 머릿 속에 갖고 있는 그림의 일부를 드러냈다. 그 중의 하나가 바로 다문화 가정 어린이 교육과 대학생 등록금 문제를 함께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다.

김 회장은 "대학생 등록금 문제가 현안이고 동시에 다문화 가정이나 저소득층 아이들의 교육 문제도 심각하다"고 운을 뗐다. 지난 5년 간 물가상승률이 16%인 데 반해 평균 대학등록금 인상률은 30%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현재 초중고에 다니는 다문화 가정 자녀는 3만명으로 추산되지만 고등학교 진학률은 60%에 그치고 있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따로 재단을 만들어 대학생들이 저소득층·다문화가정 아이들의 공부를 도우면 장학금을 주는 것을 생각하고 있다"며 "드림소사이어티 재단을 좀 따로 만들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다문화 자녀 교육지원 사업과 대학생 등록금 지원을 연계한 '멘토 프로그램'인 셈이다. 이밖에 국내 금융산업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교포 2, 3세를 포함한 해외 금융인 네트워크 구축 지원 사업도 검토하고 있다.

기존 하나미소금융재단이나 하나금융공익재단 출연금 규모도 확대할 계획이다. 미소금융 등 저소득계층 자활 자금 지원을 확대하고 노인요양 시설, 영유아 복지시설도 늘리겠다는 것이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그동안 해온 기존 사회공헌 사업을 계속하되 성과를 토대로 지원 방식과 내용의 내실을 기하고 규모도 확대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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