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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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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3 14:16:18, 조회:485, 추천: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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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브랜드 잇츠스킨이 다문화 가정을 돕는 소셜커머스 판매를 진행한다.
잇츠스킨은 오는 25일 하루 소셜커머스 업체인 왠지데이(www.whenziday.com)를 통해 '달팽이 크림'으로 불리는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 제품을 판매한다. 정품 가격에서 50%을 할인한 3만원으로 1,000개만을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한 사람당 5개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잇츠스킨은 판매 금액의 10%를 다문화 가족의 봄나들이 비용으로 지원한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와 함께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한국에 온 결혼이민 여성 중 홀로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과 아이들이 모인 대전이주여성쉼터 가족들이 대상이다. 후원금은 아이들과 함께할 시간이 부족한 이주 여성들이 한국에서 봄을 느낄 수 있는 비용으로 지원된다.
잇츠스킨 정해영 홍보팀장은 "달팽이 크림을 구매한 소비자들이 다문화 가정돕기에 참여해 사회적 책임감을 가질 수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달팽이 크림은 2PM의 닉쿤이 모델로 등장해 론칭 한 달 만에 7만개가 판매된 제품이다. 달팽이 점액 성분인 뮤신이 피부 조직의 단백질 합성을 도화 주름과 탄력에 효과를 발휘하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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