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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하인스워드 "다문화가정 어린이에 희망주고 싶다"
머니투데이   2011-06-22 09:45:28, 조회:473, 추천:155


"어머니와 한국사회로부터 '열심히 일하는 것'에 대한 가치를 배웠다. 미국 풋볼리그 최우수선수로서, 한미 친선을 위한 홍보대사로서 다문화가정 어린이에 열심히 하면 나처럼 꿈을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을 심어주고 싶다"

미 프로풋볼리그(NFL)의 한국계 스타 플레이어 하인스 워드(35ㆍ피츠버그 스틸러스)는 21일(현지시간) 뉴욕 한국총영사관에서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으로부터 '한미 미래비전 홍보대사'로 위촉받은 후 이같이 밝혔다.

하인스 워드는 수락연설을 통해 "어머니의 헌신적 노력이 없었다면 풋볼 선수로서 꿈을 이루지 못했을 것"이라고 모친에게 감사를 표시하고 "한미 우호증진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

그는 "지난 6년을 돌이켜 보면 내가 태어나고 어머니가 성장한 한국의 문화적 유산이 지금의 나를 이루는데 밑거름이 됐다"면서 "풋볼을 할때 어머니로부터 배운 열심히 일하는 것에 대한 가치를 항상 명심했다"고 말했다.


하인스 워드는 주한미군이었던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한 살 때 미국으로 이주했다. 부모가 이혼한 뒤 가난한 환경에서 자랐으나 어머니의 헌신적인 뒷바라지 덕분에 4년 연속 NFL 올스타에 뽑히는 등 최정상급 선수로 성장했다.

김 장관은 위촉연설을 통해 한국 어머니에게서 태어나 아메리칸 드림을 성취한 워드가 한미관계에 든든한 가교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했다. 하인스 워드는 "수제비와 갈비를 좋아한다"며 이날 어머니와 어머니 조국 한국에 대해 감사와 애정을 거듭 표시했다.

하인즈 워드는 2006년 다문화 가정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하인스워드 재단(Hines Ward Helping Hands Foundation)'을 설립, 운영하고 있다.

뉴욕의 TV 채널인 NY1의 앵커 비비안 리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는 민주당 문희상 의원, 한나라당 손숙미 의원, 김영목 뉴욕총영사, 차기 뉴욕시장 유력 후보로 알려진 존 리우 뉴욕시 감사원장, 양궁 전 국가대표 김수녕 씨, `김치 연대기' 프로그램을 제작해 PBC 등을 통해 소개하는 세계적 요리사 장 조지의 부인이자 한국계 혼혈인 마르자 씨 등 1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엔 한국어와 한국태권도를 가르치고 있는 뉴욕 브롱스에 있는 한 공립학교 학생들이 초청받아 하인스 워드에게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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